아이랑 같이 생활하다보니, 특히나 침구에는 신경이 더 많이 쓰이더라구요

피부도 워낙 예민한 편인데다가, 4살이 되니 자기 주관이 뚜렷해져서 싫고 좋음이 명확해짐에 따라

침구도 촉감이나 컬러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바꿔달라고 해요 ㅠㅠ

온라인 사진으로 컬러를 먼저 물어봤는데 마음에 들어오 해서 결정하게 되었어요!

부드러운 촉감이 마음에 든다며, 이제부터 이 이불만 덮겠다는 4살 아이:)

덥기만 했는데, 잠이 솔솔 오는 미라클~~ㅎㅎㅎ

출처 : '하얀눈꽃잎'님의 블로그